해안도로를 달리다
...어제
자전거 하나 타고 나름대로 멀리까지 갔다왔다
여전히 땡볕인 16시에 나갔는데 녹아버리는줄알았네...-_-
원래는 이번 여름에 자전거로 여행이라도 갈까 하고 있었는데
사정이 안 좋아져서 힘들게됐다
그래서 그냥 바람이나 쐴겸 운동도 할겸 사천까지 갔는데...
진주에서 사천가는 게 더 힘들다-_- 15km정도라는데 해도 안지고 진짜 타죽는줄알았다
태양을 피하고 싶었어...-_-;
어쨌든 사천가서 현범이와 승민이 만나서 근처에 돌아다니고 해안..